4/5
스토리-4
영상미-3.5
음 악-3.5
연기력-4
추천도-3.5
단순한 모성애에 대한 영화가 아니었다. 반전에 반전..
아닐 줄 알았던 범인이.. 정말 “어머니” 에 대한 영화인 건 맞는 것 같다. 그리고 주연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였다.
오프닝과 엔딩장면도 좋았고, 허나 아쉬운 점은 봉준호 감독의 특성상 중간에 쓸데없는 ㅅㅅ 장면을 넣는것..
굳이 필요하나 싶다. 온가족이 같이 보기에는 참으로 민망스러운 장면이 아닐 수 없다. 그런 불쾌한 장면만 빼면
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반전있고 스릴있는
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보게되는 영화이다.
무엇보다도 결말이 허무하지 않아서 좋았다.
봉준호 영화들은 음악을 참 적절할 때에 잘 넣는것같다. 갠적으로 괴물과 마더를 재밌게 봤고, 설국열차랑 기생충은 나에게 쓰레기 영화라고 할 수 있다.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.
암튼 ㅡ. 마더는 내가 4점 준거면 꽤 볼만한 영화라는것.
마더
2020. 8. 11. 04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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