런닝맨은 1화 때부터 지금까지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보고있다. 모든 회차를 2회 이상, 10회 이상 본 회차도 있다.
거의 밥먹듯이 주말에 무한도전, 런닝맨을 보는 것이 습관이 되서 지금까지 보고 있다. 지금은 예능은 런닝맨만 본다.
석진옹이 80세가 될 때까지 했으면 좋겠다. (앞으로 26년 남음 ㅋㅋㅋ)
암튼 515회 리뷰.
추천도 - 보통
런닝맨이 감옥가는 편은 다 재밌어서 기대하고 봤는데,
감옥이 감옥같지가 않고 너무 제작진들이 다 찍고 있는게 보여서 멤버들이 감옥처럼 여기지 않는 거 자체가 노잼.
왕코특집에서는 정말 감옥처럼 해서 꿀잼이었는데.
그리고 보필피디는 제발 게스트좀 예능 잘 못하는 배우들 좀 그만했으면.. 무슨 영화홍보비를 따로 받아서 어쩔 수 없이 출연시켜야하나?? 노잼컨셉도 게스트만 없으면 꿀잼되는데. 왜 굳이. 게스트를. 그것도 예능잘못하는 게스트들 위주로.
왜? 초반에는 그저 그랬으나 후반부에 살짝 재밌어지긴했다. 하도권님이었나 그분이 좀 활약하셔서..
그리고 현웃터진 장면은 왕코형이 이 shake it 머리 좋네?
할 때 웃겨서 두번 돌려봄. 그게 다임 ㅋ.
그리고 왕코형이 이기길 내심 기대했는데 뻔하게 종국이가 힘으로 이겨버려서 또 노잼...
뭔가 다시보기 꺼려지는 편... 재미가 없어서..
일단 게스트들이 너무 노잼... ㅜㅜ
담주 예고편 봤는데 하.. 또 노잼일거같아..
보필아 너 게스트 안부르면 안되는 병 같은거 있니?????
너가 기획한거 중에 10주년 생방송 그게 제일 재밌었다.
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. 그때처럼 한번만 비슷하게 더 해줘라. 많이 바라지도 않는다. 아니면 구전마을 특집 비슷하게 한번만 더. 게스트 홍보 씹극혐 ㅜㅜㅜㅜㅜㅜ
런닝맨 뭐 여태까지 하고있는 것도 대단하지만
보필아 나이가 어려서 기획력이 부족한거니 뭐니
철민아 환진아 어디갔니 보필아 10주년 생방송 처럼만 해주면 더할 나위가 없겠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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